2024년 신년하례식

2024 신년 하례식 개최 

제33대 빅토리아주 한인회에서는 전한인회장단, 각 단체장들을 초대 해 2024 신년 하례식을 가졌다. 1월 12일(금) 오후 6시 오클리 소재 빅토리아주 한인회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약 50여 명이 참석해 함께 떡국을 나누며 명절 분위기로 오랜만에 즐거운 만남의 장이 되었다.

저녁 식사에 앞서 박응식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 해를 시작하는 자리인만큼 올해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을 소개 드려야할 것 같다” 면서 오늘 하례식을 시작으로 오는 2월 17일, 외국인들을 초청해 함께 하는 장을 만드는 설날 행사, 3-1절 행사, 한인회장배 골프대회 등 크고 작은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또 아직도 남은 개인 부채 상환과 관련, 그동안 한인회관을 이용하며 고정 수입의 큰 부분이었던 한 단체가 자리를 옮기게 되면서 발생하는 변수 등 예기치 않은 일은 여전히 일어나지만 약속대로 한 해 약속분 만큼의 준비는 되어 있고 부족한 부분은 또 다른 방법으로 대처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협조와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멜번분관장 이창훈 총영사는 “지금까지처럼 이번 한 해도 또 모두 마음을 합해 열심히 뛰어 주실거라고 기대한다.”면서 “무엇보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란다.”는 요지의 축사를 전했다. 

참석자들은 한인회장단 가족, 임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떡국과 인절미, 과일 등을 맛있게 나누며 또한 풍성하고 즐거운 화제로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후식을 나눌 즈음엔 참석한 각 단체장들이 자신이 속한 단체 활동을 소개하고 건배사를 하며 분위기기 한껏 오르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창훈 총영사, 최규철 코트라 관장 그리고 이종협, 오영렬, 황규옥, 김용섭, 김용호, 배종률, 이성수, 나인출, 김서원 전 회장들, 주정택 상공인협회장, 최성부 모나쉬노인회장, 정광훈 빅토리아노인회장, 이을근 간호사협회장, 이재윤 한글학교이사장, 김재우소녀상관리위원장, 여제현 여성산악인협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모나쉬 노인회의 안젤라 회원이 떡국용 떡을 후원했다. 

황규옥 전한인회장의 “한인회의 모든 활동을 통해 우리가 한인임을 점점 더 자랑스럽게 생각하게 된다. 복 넘치는 갑진년 새해 되시길 바란다.”는 건배사를 필두고 모두 서로의 복을 빌어주고 화이팅 하는 건배사를 이어갔다. 

힘들어 하는 기색보다는 아주 즐거운 표정으로 음식준비와 서빙을 한 한인회 임원진들은 한 해의 시작을 이렇게 기분 좋게 한 만큼 올 한 해도 또 열심히 최선을 다 하자고 입을 모았다. 

                          <글/ 김은경 미디어부장  사진/ 33대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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